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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더, 그 잊혀진 부르심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의 새로운 도약!

이 책의 특징 1. 한국교회의 선교를 더 성숙하고 건강하게 세울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2. 선교사를 돕고 파송하기를 원했던 성도와 교회들을 위한 실제적인 안내서이다 3. 수년간 수많은 교회들에서 건강한 선교적 변화를 일으켰던 검증된 매뉴얼이다 4. 선교지에서 사역했던 선교사들과 선교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함께 만든 내용이다 5. 선교지의 선교사들에도 교회와의 동역함의 이유와 그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 추천사 - 지금까지 우리는 다분히 해외로 나가는 선교와 또 그 일에 헌신된 선교사들을 배출 하는 일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왔다. 그리고 그 일은 여전히 중요하며 선교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삶으로써의 선..
이 책의 특징

1. 한국교회의 선교를 더 성숙하고 건강하게 세울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2. 선교사를 돕고 파송하기를 원했던 성도와 교회들을 위한 실제적인 안내서이다
3. 수년간 수많은 교회들에서 건강한 선교적 변화를 일으켰던 검증된 매뉴얼이다
4. 선교지에서 사역했던 선교사들과 선교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함께 만든 내용이다
5. 선교지의 선교사들에도 교회와의 동역함의 이유와 그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 추천사 -

지금까지 우리는 다분히 해외로 나가는 선교와 또 그 일에 헌신된 선교사들을 배출
하는 일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왔다. 그리고 그 일은 여전히 중요하며 선교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삶으로써의
선교와 협력 선교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더 커져 있어서 해외로 나가는 선교사들
못지않게 그들을 보내고 그 일에 동역하는 센더들의 선교적 역할도 중요해졌다.
_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한국WEC국제선교회 이사장)

이론과 현장 이야기가 골고루 수록된 이 책자는 내 주변에서 열방까지 영혼 구원의
열정을 펼치기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선교는 선교사나
선교단체만이 행하는, 특정한 이들의 활동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추
구해야 하는 제자의 삶이다.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 제자들이 품었던 열정이었다.
_ 박경남, 조경아(WEC국제선교회 국제 부총재)

* 단순한 선교 교육이 아닌 내 삶의 선교적인 방향성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 평범해 보이는 작은 은사도 선교에 얼마든지 사용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 보내는 자의 시각으로 새롭게 선교를 볼 수 있었다.
* 지역교회의 선교적 부르심에 대하여 큰 도전을 받았다.
* 선교적 의무가 아닌 선교적 존재로서의 제자됨을 배울 수 있었다.
_센더스쿨 후기중에서

- 책소개 -

선교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선교훈련과 교육에서 선교의 주체가 나가는 선교사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선교사를 돕고 파송하는 교회들이 성경적 선교관을 가지고 선교지에 나가있는 선교사들과 동일한 선교적 존재로서 함께 하는 선교를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내용들을 논의 하며 만든 책이다. 요즈음 선교적인 삶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회자 되기는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선교지에 나가있는 선교사들과 함께 하는 실제적 선교 동역조차도 많이 낯설어 하고 잘 훈련되어있지 않은 상황들이다. 한국교회의 제법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선교지로 나가지도 못하는데 돕기라도 해야지”,
“선교는 선교사들이 주로 하는 것이지”,
“선교사들은 나와는 다른 믿음이 대단한 사람들이지”,
“기도하고 재정을 보내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지”,
“선교사들은 하늘에서 엄청 큰 상을 받을 거야” 등등. 이러한 생각들이 선교에 나름 헌신되어 있다는 성도들 조차도 하는 생각들이다. 과연 이러한 생각이 정말 성경적인 사고 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일까?
이러한 생각들은 바로 보내는 자로서의 성경적인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배움의 부족에서 나오는 생각들일 수 있다. 선교지로 나가는 선교사가 받는 선교훈련이 중요 한 것처럼 선교사들을 보내는 자들을 위한 훈련도 중요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교회 안에는 이들을 위한 적합한 훈련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센더, 그 잊혀진 부르심》은 이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내는 자로서 가져 야 할 정체성과 센더로서의 부르심을 확인하게 해준다. 그리스도의 제자 된 선교적 존재로서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친절히 안내하는 역작이다!

- 이 책의 목차 _

추천사
proplague

제 1 강 센더, 그 잊혀진 부르심
제 2 강 역사 속의 센더와 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
제 3 강 센더가 치르는 영적전쟁
제 4 강 센더의 선교사 이해와 멤버케어
제 5 강 센더의 삶과 자세
제 6 강 센더의 역할과 실천

부 록
센더(Sender)에 대한 개념 이해
epilogue
센더스쿨 후기
센더스쿨 (SENDER SCHOOL) 안내


- 챕터별 중요포인트 -


1강 : 센더, 그 잊혀진 부르심

보내는 자들은 성경적이고 선교적인 관점에서 센더로서의 근거와 정체성으로 무장해야 된다.
나가는 자들과 어떤 관계속에서 선교에 임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성경적이고 선교적인 부르심과 정체성을 확인해야 한다.

2강 : 역사 속의 센더와 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

보내는 자들은 역사속에서 선교지에 나가 선교사로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보
내는 자로서 헌신한 센더들과 교회들에 대하여 배워야 된다. 선교적 도전을 받을 수 있으며
나도 어떻게 선교적 사명에 동참하며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삶의 내용을 점검하게 돕는
다.

3강 : 센더가 치르는 영적전쟁

일반적으로 선교에 있어서 영적전쟁을 언급하면 주로 선교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영적싸움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당신이 만일 사탄이라면 선교를
방해하기 위해 선교사를 돕는 센더들을 공격하지 않겠는가? 때문에 센더로서 살아가는 우리
의 삶속에서도 치열한 영적 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에 센더에게 어떤 영적 전쟁이
있는가? 를 배우고 훈련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적에게 공격당하고 심지어 선교에 참
여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4강 : 센더의 선교사 이해와 멤버케어

보내는 자로서 선교지에 파송되어진 선교사들을 돕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
해서는 그들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고어들이 어떻게 선교 준비를 하며 선교지로 나
가고 또 나가서는 어떤 과정과 계절을 지나는 지에 대한 선교사들의 생애주기를 살펴본다.
센더들은 더 효과적이고 지혜롭게 고어인 선교사들을 돕고 케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강 : 센더의 삶과 자세

생각보다 많은 성도들이, 해외에 나가는 선교사들과 자신들은 질적으로 다르고 그래서 살아
가는 삶의 방식조차 다르다고 이해한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그런 생각이 정말 성경적일
까?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선교로 부름을 받았다면 센더들의 삶과 자세 또한 선교사적인 삶
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이에 대한 성경적 조명과 배움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서는 센더로서의 삶의 자세를 믿음, 거룩, 희생, 교제라는 네 가지 원리로 설명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의 특징이기도 하다.

6강 : 센더의 역할과 실천

그렇다면 센더들은 이러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선교에 참여할 것인가? 센
더들 이 가지고 있는 것이 어떻게 선교에 사용 될 수 있는가? 선교사와 선교지는 나의 은사
와 재능을 필요로 하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 말한다.
여기에서는 센더스쿨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더의 역할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실제적인 예로 7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1. 중보기도
2. 파송 준비 지원
3. 멤버케어 지원
4. 사역지원
5. 연락지원
6. 귀한지원
7. 선교동원

선교 현장에서 전적인 선교사로서 살아가는 고어(Goer)와 국내에 신실한 신앙인으로 살면서
땅끝을 지향하는 그리스도인 센더(Sender)는 본질적으로 제자로서 같은 부르심을 받은 귀한
존재들이다. 다만 각자에게 주신 직임의 특성을 따라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하고
역할의 다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제자로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부르심’을 받았다. 이러한 부르심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과 연합된 삶으로, 자신의 은사를
통한 다양한 역할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센더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부르심 받은
자들의 책임있는 삶이다.

- WEC 센더스쿨 -

* 센더스쿨은 선교사를 돕거나 파송하기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맞추어진
보내는 자들을 위한 선교 훈련 프로그램이다.

1. 센더스쿨 신청을 원하시는 교회나 단체는 안내 및 조장 O.T, 강사들의 일정 섭외 등의
준비로 무리 없이 진행 되기 위해서 최소 3개월 전에는 문의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
2. 센더스쿨은 기본적으로 6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나 교회가 원할 경우
8-9주 과정(센더의 선교사자녀(MK) 이해, 단기선교, 센더의 역할과 실천)으로 확대하여
진행 할 수도 있다.
3. 센더스쿨은 신청하신 교회나 단체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 WEC 국제선교회 한국 본부(info@weckr.org)
● 센더스쿨 신청 및 문의 : 02-529-4552
- WEC 센더스쿨 편집위원회 공저 -
한국 WEC 국제 선교회 본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오랜 연구 결과물이다.
한국교회의 더 건강한 선교를 위해 선교사들을 돕고 파송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고민하며 집필하였다.

- WEC 국제 선교회 -
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

WEC 국제선교회는 영국 캠브리지 7인의 한 명인 C.T. Studd에 의해 1913년에 창립된
단체이다. 100여 년에 이르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복음적이고 초교파적인 국제선교단체로
자리매김 되었다. 평범한 한 사람의 비전과 헌신으로부터 시작된 WEC국제선교회는 미전도
지역을 중심으로 80여 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현재 60여 개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선교사들이 믿음, 거룩, 희생, 교제의 선교 정신을 토대로 미전도종족의 복음화, 교회개척,
선교동원의 목표를 향해 다문화적 팀을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1997년 창립된
한국WEC국제선교회는 수백여 명의 선교사를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하여 다국적 팀 안에서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http://wec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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